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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레드 와인
세냐, 칠레를 대표하는 아이콘 와인
세냐 2017
SENA 2017

칠레
레드 와인
세냐, 칠레를 대표하는 아이콘 와인
세냐 2017
SENA 2017
- 생산지
- 아콩카구아 밸리, 아콩카구아, 칠레 (Aconcagua Valley, Aconcagua, Chile)
- 와이너리
- 비냐 세냐 (Vina Sena)
- 품종
- 까베르네 소비뇽 52% (Cabernet Sauvignon), 말벡 15% (Malbec), 까르미네르 15% (Carmenere), 까베르네 프랑 10% (Cabernet Franc), 쁘띠 베르도 8% (Petit Verdot)
- 빈티지
- 2017
- 알콜도수
- 13.5%
- 용량
- 750㎖
TASTING NOTE
-
당도
-
바디
산도
타닌
SCORE & AWARDS
RP (Robert Parker): 96/100
JS (James Suckling): 99/100
WS (Wine Spectator): 94/100OVERVIEW
‘세냐’는 칠레를 대표하는 아이콘 와인으로 1995년 캘리포니아 와인의 전설인 ‘로버트 몬다비’와 ‘에라주리즈’의 오너이자 칠레 와인의 거장 ‘에두아르도 채드윅’ 회장의 열정과 비전이 만나 탄생되었습니다.
‘세냐(Sena)’는 서명을 뜻하는 Signature와 신호를 뜻하는 Signal의 이중적 의미를 지니고 있는데, 칠레 프리미엄 와인의 탄생을 알리는 신호탄이라는 의미와 두 명문가의 서명(합작)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와이너리가 위치한 ‘아콩카구아 밸리’는 건조한 여름과 일교차가 큰 날씨, 강우량이 풍부한 습한 겨울로 포도가 천천히 완숙할 수 있는 칠레 최고등급 와인 산지로 알려져 있으며, 이로 인하여 크리스피한 산도와 강렬한 과실미와 더불어 탄탄한 텍스처의 타닌을 자랑하는 와인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보르도 스타일의 블렌딩을 지향하고 있는 ‘세냐’이지만, 칠레 대표 포도품종인 ‘까르미네르’를 15~20% 정도로 블렌딩하여 칠레 와인의 특성을 잘 살려내고 있습니다.
2004년 베를린 블라인드 테이스팅에서 ‘세냐’는 샤또 라피트 로칠드, 샤또 마고, 샤또 라뚜르, 사시까이아, 티냐넬로 등 보르도와 토스카나의 기라성같은 와인들을 제치고 2위를 차지하며 세계를 놀라게 하였습니다.
( 1위는 칠레 에라주리즈 와이너리의 비녜도 채드윅이 차지하였습니다.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