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 정보
본문
프랑스
레드 와인
5대 샤또 중 1등급 중의 1등급이라고 불리는 와인
샤또 라피트 로칠드 2002
CHATEAU LAFITE ROTHSCHILD 2002

프랑스
레드 와인
5대 샤또 중 1등급 중의 1등급이라고 불리는 와인
샤또 라피트 로칠드 2002
CHATEAU LAFITE ROTHSCHILD 2002
- 생산지
- 뽀이약, 메독, 보르도, 프랑스 (Pauillac, Medoc, Bordeaux, France)
- 와이너리
- 샤또 라피트 로칠드 (Chateau Lafite Rothschild)
- 품종
- 까베르네 소비뇽 87% (Cabernet Sauvignon), 메를로 9.5% (Merlot), 까베르네 프랑 3.5% (Cabernet Franc)
- 빈티지
- 2002
- 알콜도수
- 12.5%
- 용량
- 750㎖
TASTING NOTE
-
당도
-
바디
산도
타닌
SCORE & AWARDS
RP (Robert Parker): 94/100
WS (Wine Spectator): 95/100OVERVIEW
‘샤또 라피트 로칠드’는 보르도 1등급 5대 샤또 중에서도 1등급 중의 1등급으로 불리우는 와인으로 포도밭은 5대 샤또중에서도 가장 큰 103 헥타르에 이릅니다. 레이블에는 루트비히 11세가 17년에 걸쳐 지은 ‘노이슈바슈타인성’이 언덕에 자리한 풍경을 담고 있습니다.
라피트(Lafite)는 고대 가스코뉴어로 언덕을 뜻하는 ‘La hite’에서 유래하였습니다.
‘샤또 라피트 로칠드’가 본격적으로 유명해지기 시작한 것은 루이 15세 시기인데, 뽀이약 지역으로 부임한 ‘리슐리외’공작이 이 와인을 즐겨 마셨으며, 왕에게 “신에게 어울림직한 강장제”라고 소개하면서 루이 15세와 그의 정부인 퐁파두르 부인이 의학적 효능을 믿고 이 와인을 즐기기 시작하면서부터 입니다.
15세기 ‘니콜라 알렉산드르 드 세귀르’ 및 그의 가문은 라피트, 라뚜르, 무똥, 깔롱 세귀르에 이르는 샤또를 소유하고 있었는데 그의 사후 로칠드와 라뚜르가 분리되었고, 1789년 프랑스 대혁명을 격으면서 국고에 환수되어 이후 여러 차례 소유주가 바뀌는 과정을 격게 됩니다.
이후 ‘바롱 제임스 드 로칠드’가 450만 프랑이라는 천문학적인 금액으로 인수하여 지금의 이름인 ‘샤또 라피트 로칠드’가 되었고 ‘샤또 무똥 로칠드’를 만든 ‘나다니엘 남작’과는 사촌지간이었으나 점차 사이가 벌어졌으며, 1973년 ‘샤또 무똥 로칠드’의 1등급 승격을 끝까지 반대한 것이 ‘샤또 라피트 로칠드’였다고 합니다.
짙은 자주빛의 불투명한 루비컬러에 섬세하면서도 견고한 텍스처감을 선사하는 이 와인은, 잘 짜여진 타닌과 순수하면서도 절제된 피니쉬가 우아하고 매혹적으로 이어집니다.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