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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레드 와인
Chateau Latour, 1st Grand Cru Classe
샤또 라뚜르 2002
CHATEAU LATOUR 2002

프랑스
레드 와인
Chateau Latour, 1st Grand Cru Classe
샤또 라뚜르 2002
CHATEAU LATOUR 2002
- 생산지
- 뽀이약, 메독, 보르도 프랑스 (Pauillac, Medoc, Bordeaux, France)
- 와이너리
- 샤또 라뚜르 (Chateau Latour)
- 품종
- 까베르네 소비뇽 75% (Cabernet Sauvignon), 메를로 20% (Merlot), 까베르네 프랑 4% (Cabernet Franc), 쁘띠 베르도 1% (Petit Verdot)
- 빈티지
- 2022
- 알콜도수
- 13%
- 용량
- 750㎖
TASTING NOTE
-
당도
-
바디
산도
타닌
SCORE & AWARDS
RP (Robert Parker): 96/100
WS (Wine Spectator): 96/100OVERVIEW
‘샤또 라뚜르’는 ‘그랑 끄뤼 클라쎄’ 1등급인 프리미에 크뤼 와인으로 전세계 와인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작황이 좋지 못한 해에도 변함없이 뛰어난 와인을 생산하는 한결같은 품질로 정평이 나있으며, 와인애호가들은 ‘샤또 라뚜르’의 훌륭한 빈티지들이 충분히 숙성될 만큼 오래 살 수 있을런지 의심해야 한다는 점을 안타까워 할 정도로 대단한 명성을 자랑합니다.
강가에 위치한 보르도의 지리적 특성상 해적이 자주 출몰하였기 때문에 이를 방어하기 위해 지롱드 강가에 성곽을 축조하였는데, 축조되었던 성곽의 일부인 망루가 현재까지도 샤또에 남아 있습니다.
프랑스어인 라 뚜르(La Tour)는 ‘탑(The Tower)’이라는 뜻으로 ‘샤또 라뚜르’의 상징과도 같으며 레이블에도 새겨져 있으며 동시에 이름으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18세기 초, 이미 영국을 중심으로 명성을 얻기 시작했던 ‘샤또 라뚜르’는 당시 미국 대사였던 ‘토머스 제퍼슨’이 발견한 1787년 가격이 일반 보르도 와인의 20배에 달했다고 전해집니다.
그 후 1855년 ‘그랑 크뤼 클라쎄’ 1등급으로 지정되었으며 지금의 샤또도 당시에 지어졌습니다.
보르도의 5대 샤또 중에서도 가장 남성적이고 생명력이 길다고 알려진 이 와인은, 그만큼 색이 짙고 풍부한 타닌과 더불어 50년 이상 숙성에도 견딘다고 하며, 20~30년 정도 숙성시킨다면 극상의 맛을 보여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