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쥴리앙에서 탑 퀄러티인 레오빌 라스까스와 맞먹는다고 평가되기도 하는 레오빌 바르통은 바로 그 아래 등급인 랑고아 바르통과 함께 까다로운 빈티지에서조차 전문가들의 호평을 받아왔습니다.

<생-쥴리앙>에  비록 그랑크뤼 클라쎄 1등급 샤또는 없지만 (5등급도 없음) 메독의 명망있는 코뮌 지역들 중 아주 협소한 부지에서도 약 90% 정도의 토지에서 크뤼 클라쎄 등급 와인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샤또 레오빌 바르똥은 실재하지 않고 와인은 1750년대에 지어진 샤또 랑고아 (Chateau Langoa)에서 생산되고 있습니다.

블랙커런트, 자두, 연필 부스러기, 감초의 아로마를 제공하며, 풀바디하고 깊고 농축되어 있으며, 젊고 단단한 피니시에서 느껴지는 풍부하고 파우더리한 타닌의 섀시로 둘러싸인 깊은 과일 코어입니다.

확실히 장기적으로 만들어졌음에도 불구하고 구조적인 매끄러움과 미각의 풍부함은 최근 이 샤토에서 생산된 최고의 와인 중 하나임을 나타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