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마이클 데이비드 와이너리는 150년 이상 전통의 와인생산자로서 미국 와인의 역사와 함께하였으며, 쁘띠쁘띠, 프릭쇼로 대성공을 거둔 미국 캘리포니아 로다이 지역의 최대 생산자 이기도 합니다.

이들의 와인은 개성있는 레이블과 독특하고 강렬한 맛과 풍미로 세계인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그 중 ‘식스스 센스, 얼스퀘이크’ 제품을 ㈜우진인터내셔날에서 독점 수입합니다.

얼스퀘이크 까베르네 소비뇽은 집중력과 대담한 풍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포도나무의 근간은 1906년 샌프란시스코 대지진과 비슷한 시기에 심어진 오래된 로다이 포도밭에서 나온 포도나무입니다.
마이클 필립스는 포도밭에서 상표명을 곰곰이 생각하면서 이 강렬한 포도주를 역사적 지진과 연관시키는 것이 적절해 보인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이 어둡고 풍성한 와인들은 분명 여러분의 감각을 떨게 할 것입니다.

루비 레드 컬러의 이 와인은 블랙 체리, 풍부한 버터 스카치, 허브 노트의 대담한 층을 이룬 향으로 와인잔에 펼쳐집니다. 온몸이 꽉 찬 이 2019 Cab은 강렬한 맛의 검은 감초, 담배향으로 가득 차서 떨리는 오크향의 마무리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