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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레드 와인
SUNTORY社가 소유한 그랑끄뤼 3등급 와인
샤또 라그랑주 2019

CHATEAU LAGRANGE 2019

프랑스 레드 와인
SUNTORY社가 소유한 그랑끄뤼 3등급 와인
샤또 라그랑주 2019

CHATEAU LAGRANGE 2019
생산지
생 줄리엥, 메독, 보르도, 프랑스 (Saint Julien, Medoc, Bordeaux, France)
와이너리
샤또 라그랑주 (Chateau Lagrange)
품종
까베르네 소비뇽 80% (Cabernet Sauvignon), 메를로 18% (Merlot), 쁘띠 베르도 2% (Petit Verdot)
빈티지
2019
알콜도수
13.5%
용량
750㎖
TASTING NOTE
  • 당도

  • 바디

  • 산도

  • 타닌

SCORE & AWARDS
RP (Robert Parker): 95/100
JS (James Suckling): 94/100
WS (Wine Spectator): 93/100

OVERVIEW

샤또 라그랑주는 보르도 메독 지역의 생-줄리앙 아펠라시옹(Saint-Julien AOC)에 위치한 유서 깊은 와이너리입니다.
그 역사는 중세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지만, 와인 생산지로서의 문서화된 역사는 17세기부터 시작됩니다. 1855년 보르도 와인 공식 등급 분류에서 샤또 라그랑주는 '트루아지엠 크뤼 클라세(Troisième Cru Classé)'로 지정되었는데, 이는 3등급 그랑 크뤼로서의 명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음을 의미합니다.

샤또 라그랑주는 1983년 일본 주류 기업인 산토리(Suntory)에 인수되면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습니다. 산토리는 샤또와 포도원의 대대적인 리노베이션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했으며, 이는 와인의 품질을 현저히 향상시키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특히 양조 시설의 현대화, 포도원 재식재, 그리고 친환경적인 농법 도입은 샤또 라그랑주를 생-줄리앙의 대표적인 샤또 중 하나로 부상시키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현재 샤또 라그랑주는 약 118헥타르의 광대한 부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중 포도밭은 약 102헥타르에 달합니다. 이는 생-줄리앙에서 가장 큰 포도원 중 하나로, 이러한 규모는 와인에 다양성과 복합성을 부여하는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