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이아로사’와인은 2003년에 처음으로 생산되었으며, 메를로, 쉬라, 까베르네 프랑, 까베르네 소비뇽, 산지오베제, 쁘띠 베르도, 알리칸테 등 총 7가지 적포도 품종이 혼합되어 있습니다.

이 와이너리는 2004년 네덜란드의 사업가 ‘에릭 알바다 옐흘슈마’가 매입하였는데, 그는 샤또 지스꾸르, 샤또 뒤 떼르뜨르를 소유한 와인계의 거상이었습니다.

‘까이아로사’는 신선한 허브 향, 말린 베리의 깊은 향과 더불어 스페인 삼나무의 향이 복잡하면서도 우아함을 더합니다.

7가지 품종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와인에 녹아드는 타닌이 매우 매혹적으로 다가옵니다.

이탈리아 토스카나 와인 특유의 매혹적이고 우아한 기품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