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체 델라 비테’는 역사와 전통을 가진 이탈리아 토스카나의 ‘프레스코발디’와 첨단 와인 양조 기술을 내세운 미국 나파밸리의 ‘로버트 몬다비’가 1993년 설립한 와이너리입니다.

‘루체’는 이탈리아어로 빛을 의미하는데, ‘로버트 몬다비’가 프레스코발디 저택에 초청을 받아 피렌체에서 몬탈치노로 건너가는 중, 아침에 태양이 오래된 저택에 걸린 모습을 보고 아름다운 빛에 감명을 받아 이름을 ‘루체’라고 지었다고 전해집니다.

‘루체’는 빛을 뜻하는 이탈리아어 입니다.

‘루첸테’는 ‘루체’의 세컨와인으로 1993년 첫 빈티지가 시장에 출시되었습니다.

프랑스 바리끄와 미국 오크에서 12개월간의 숙성기간을 거치며 새 오크통 사용 비율은 60% 입니다.

블랙베리향의 아로마를 베이스로 체리, 자두, 라즈베리, 바닐라 등의 다채로운 아로마의 향연을 보여줍니다. 그 후 실키한 타닌감과 잘 짜여진 텍스쳐, 중상의 바디감이 동반되어 과일맛이 느껴지는 긴 피니쉬로 이끕니다.

‘루첸테’는 데일로 와인으로도 가볍게 슈퍼 투스칸을 즐길 수 있는 가성비가 매우 뛰어난 와인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