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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레드 와인
보르도 그랑 끄뤼 클라쎄 2등급 특급 샤또 ‘샤또 브랑 깡뜨냑’의 세컨와인
바롱 드 브란 2017
BARON DE BRANE 2017

프랑스
레드 와인
보르도 그랑 끄뤼 클라쎄 2등급 특급 샤또 ‘샤또 브랑 깡뜨냑’의 세컨와인
바롱 드 브란 2017
BARON DE BRANE 2017
- 생산지
- 마고, 메독, 보르도, 프랑스 (Margaux, Medoc, Bordeaux, France)
- 와이너리
- 샤또 브랑 깡뜨냑 (Chateau Brane Cantenac)
- 품종
- 까베르네 소비뇽 41% (Cabernet Sauvignon), 메를로 53% (Merlot), 까베르네 프랑 5% (Cabernet Franc), 까르미네르 1% (Carmenere)
- 빈티지
- 2017
- 알콜도수
- 13%
- 용량
- 750㎖
TASTING NOTE
-
당도
-
바디
산도
타닌
SCORE & AWARDS
OVERVIEW
‘바롱 드 브란’은 보르도 그랑 끄뤼 클라쎄 2등급 특급 샤또 ‘샤또 브랑 깡뜨냑’의 세컨와인 입니다.
‘샤또 마고’, ‘샤또 팔머’와 함께 명실상부한 마고지역의 최고 생산자로 불리는 ‘샤또 브랑 깡뜨냑’의 역사는 1725년부터 시작됩니다.
당시 ‘기앙 오스’땅의 일부 였던 이 포도원을 ‘고르스’가문이 인수하게 되고 19세기 초 메독의 유명한 샤또 중 하나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명성 덕에 ‘포도나무의 나폴레옹’이라 불리우던 ‘죠셉 엑토르 드 브랑’남작이 1833년 인수하게 되면서 ‘브랑 깡뜨냑’이라는 이름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남작의 관리 아래 1855년 등급 분류 시 메독 그랑 끄뤼 클라쎄 2등급을 획득하게 됩니다.
1925년 ‘샤또 마고’의 대주주였던 ‘프랑수아 뤼똥’으로 소유주가 바뀌었고 현재는 그의 후손인 ‘앙리 뤼똥’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20세기에 들어서도 2등급에 걸맞은 명성을 누렸으나 약한 바디를 가졌다는 비판도 함께 따라 다녔습니다.
그러나 ‘앙리 뤼똥’의 집념과 노력으로 그러한 비난을 불식시키며, 다시 우아하고 섬세한 기품이 잘 응축된 맛을 표현해 내며 특급 와이너리에 걸맞은 위상을 찾아가고 있습니다.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