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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레드 와인
메독 와인 중에서 가격 대비 가치가 가장 훌륭한 와인 중 하나
샤또 꼬스 라보리 2019
CHATEAU COS LABORY 2019

프랑스
레드 와인
메독 와인 중에서 가격 대비 가치가 가장 훌륭한 와인 중 하나
샤또 꼬스 라보리 2019
CHATEAU COS LABORY 2019
- 생산지
- 생떼스테프, 메독, 보르도, 프랑스 (Saint Estephe, Medoc, Bordeaux, France)
- 와이너리
- 샤또 꼬스 라보리 (Chateau Cos Labory)
- 품종
- 까베르네 소비뇽 60% (Cabernet Sauvignon), 메를로 34% (Merlot), 쁘띠 베르도 6% (Petit Verdot)
- 빈티지
- 2019
- 알콜도수
- 13.5%
- 용량
- 750㎖
TASTING NOTE
-
당도
-
바디
산도
타닌
SCORE & AWARDS
RP (Robert Parker): 90/100
JS (James Suckling): 92/100
WS (Wine Spectator): 93/100OVERVIEW
‘샤또 꼬스 라보리’는 보르도 그랑 끄뤼 클라쎄 5등급의 샤또로 ‘오 메독’지역의 ‘생떼스테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름속의 ‘Cos’는 자갈 언덕을 뜻하는 가스꼬뉴 지방의 고어 ‘Caux’에서 유래하였고, ‘Labory’는 1845년 까지 샤또의 소유주였던 ‘프랑수아 라보리’에서 유래하였습니다.
바로 옆에는 그랑 끄뤼 클라쎄 2등급인 ‘샤또 꼬스 데스튀르넬’이 위치하고 있는데, 이름에 쓰인 ‘Cos’는 동일한 의미이며 지리적으로도 가까울 뿐만 아니라 역사적으로 관련이 깊습니다.
1847년 런던의 은행원이었던 ‘샤를 마르탱’이 두 샤또를 매입하였습니다. 8년 후인 보르도 메독 그랑 끄뤼 클라쎄 등급 지정 당시 ‘샤또 꼬스 데스튀르넬’은 2등급을, ‘샤또 꼬스 라보리’는 5등급을 받았습니다. 이메 ‘샤를 마르탱’은 2등급 지정을 받은 ‘샤또 꼬스 데스튀르넬’에 집중하기 위하여 ‘샤또 꼬스 라보리’를 매각하게 되었습니다.
1959년 ‘오두아’부인이 이 샤또를 매입하였고 남편 ‘프랑수아 오두아’와 함께 샤또를 관리하여 지금의 명성에 이르게 하였습니다.
‘샤또 꼬스 라보리’는 검은 과실의 풍미와 다크 초콜릿, 감초, 스모키한 자두향의 아로마를 선사하며, 오크와 담배, 가죽, 허브의 풍미가 뒤따르며 강건한 타닌과 함께 환실한 존재감을 보여줍니다. 단단하고 강건한 전형적인 생떼스테프 풀바디 와인의 특징을 고스란히 담고 있습니다.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