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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레드 와인
미디엄 바디로, 적당한 탄닌을 지닌 우아하고 스타일리쉬한 와인
샤또 베이슈벨 2017
CHATEAU BEYCHEVELLE 2017

프랑스
레드 와인
미디엄 바디로, 적당한 탄닌을 지닌 우아하고 스타일리쉬한 와인
샤또 베이슈벨 2017
CHATEAU BEYCHEVELLE 2017
- 생산지
- 생 줄리앙, 메독, 보르도, 프랑스 (Saint Julien, Medoc, Bordeaux, France)
- 와이너리
- 샤또 베이슈벨 (Chateau Beychevelle)
- 품종
- 까베르네 소비뇽 50% (Cabernet Sauvignon), 메를로 45% (Merlot), 까베르네 프랑 4% (Cabernet Franc), 쁘띠 베르도 1% (Petit Verdot)
- 빈티지
- 2017
- 알콜도수
- 13.5%
- 용량
- 750㎖
TASTING NOTE
-
당도
-
바디
산도
타닌
SCORE & AWARDS
RP (Robert Parker): 94/100
JS (James Suckling): 93/100
WS (Wine Spectator): 93/100
WE (Wine Enthusiast): 95/100OVERVIEW
‘메독의 작은 베르사이유 궁전’이라 불리울 정도로 화려함을 자랑하는 ‘샤또 베이슈벨’은 17세기 ‘프랑수아 드 푸아 캉달’이 포도밭을 매입하여 별장식으로 집을 건축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샤또 베이슈벨’의 이름에는 재미있는 일화가 있는데, ‘프랑수아 드 푸아 캉달’의 사후 조카인 ‘마르게리뜨 드 푸아 캉달’이 ‘에페르농’의 공작인 ‘장 루이 노가레 드 라 발레뜨’와 결혼하면서 포도원이 그의 소유가 되었습니다.
그는 앙리3세가 지극히 아끼던 프랑스 해군 제독이었으며 상당한 권력가였는데, 이 때문에 지롱드 강을 지나는 선박들은 그의 샤또 앞에 다다르면 충성의 표시로 ‘바쎄 부아(baisse-voile)’ 우리말로 ‘돛을 내려라’라고 외치며 예를 표했고, 이에 유래되어 ‘베이슈벨(beychevelle)’이라는 이름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하여, 레이블에 그려진 돛이 반쯤 내려진 선박은 ‘샤또 베이슈벨’의 상징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일본 산토리 그룹이 운영하고 있는데, 엄청난 투자비용을 들여 양조 설비를 개선하고 샤또를 리모델링하여 최신식 기반을 갖추고 있습니다.
‘마고’지역과 ‘뽀이약’ 사이의 ‘생줄리앙’에 위치한 이 샤또는, ‘뽀이약’의 파워풀함과 ‘마고’의 섬세함이 공존하는 와인으로 유명합니다.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