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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레드 와인
샤또 팔머, 보르도 와인의 등급 파괴자
샤또 팔머 2011
CHATEAU PALMER 2011

프랑스
레드 와인
샤또 팔머, 보르도 와인의 등급 파괴자
샤또 팔머 2011
CHATEAU PALMER 2011
- 생산지
- 마고, 메독, 보르도, 프랑스 (Margaux, Medoc, Bordeaux, France)
- 와이너리
- 샤또 팔머 (Chateau Palmer)
- 품종
- 까베르네 소비뇽 45% (Cabernet Sauvignon), 메를로 55% (Merlot),
- 빈티지
- 2011
- 알콜도수
- 13.5%
- 용량
- 750㎖
TASTING NOTE
-
당도
-
바디
산도
타닌
SCORE & AWARDS
RP (Robert Parker): 96/100
JS (James Suckling): 96/100
WS (Wine Spectator): 93/100
WE (Wine Enthusiast): 97/100OVERVIEW
‘샤또 팔머’의 역사는 웰링턴에서 복무했던 영국인 찰스 팔머 장군이 1814년 보르도에 정착하여, 당시 ‘샤또 드 가스크’라는 양조장을 매입하던때를 기원으로 합니다.
샤또는 1856년 건축가 ‘뷔르게’에 의하여 건축되었습니다.
메를로(Merlot) 품종의 함량이 높은 것이 여타 ‘그랑 크뤼 클라쎄’와인과 차별화 된 점으로 3등급이지만 1등급 못지않은 품질과 명성을 자랑합니다.
1960년대 ‘슈퍼 세컨드’라는 수식어로 불리었으며, 1961년 빈티지는 와인으로 발효되자마자 그 명성이 널리 퍼져 너도나도 사겠다는 구입희망자가 증가하면서 가격이 급등하였습니다. 이후에도 크리스티 와인 경매장에서 메독의 프리미에 그랑 크뤼 클라쎄(1등급)와 대등한 수준의 가격에 판매되어 그 명성을 이어왔습니다.
짙은 루비 컬러 베이스에 진한 잉크, 자주빛이 돌고, 과일향, 제비꽃, 감초, 검은 자두, 베리향등 풍부하고 화려한 부케를 자랑합니다.
높은 타닌의 함유로 깊은 농축감을 느낄 수 있으며, 클래식한 풀바디 스타일의 와인으로 피니시가 긴 것이 특징입니다.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