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고뉴 샹볼 뮈지니에 위치한 이 도멘은 1450년 설립된 유구한 역사를 자랑합니다.
프랑스 혁명 동안 다른 이들이 영국으로 망명을 가 있는 동안에도 꿋꿋이 도멘을 지키며 가꾸었고 1925년에 죠르주 드 보귀에 백작이 상속받으며 모든 레이블이 바뀌고 도멘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뮈지니 마을의 80% 이상의 포도밭을 소유하고 있으며 그 안에 1.8 헥타르의 프리미에 끄뤼 샹볼 뮈지니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인간과 자연 사이의 조화’를 철학으로 삼고 있는 이 도멘은, 자갈과 조약돌이 섞인 점토층과 석회층 등 부르고뉴 와인 특유의 아로마와 샹볼 와인의 우아하고 세련된 구조감이 와인에 그대로 표현되는 것을 추구합니다.

매해의 생산량은 엄격히 제한되며, 참나무로 만든 양조통에서 포도타입과 빈티지에 따라 15~30일 동안 마서레이션(침용)의 과정과 평균 18개월의 숙성기간을 거칩니다.

‘꽁뜨 조르쥬 드 보귀에’만의 포도는 샹볼 뮈지니 떼루아의 고급스러움과 섬세함을 그대로 표현하며, 이로 인하여 샹볼 뮈지니의 보석으로 전세계 매니아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