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셉 페리에는 1825년 샹파뉴의 살롱 쉬르 마른(Chalon-Sur-Marne)에 설립 되었습니다.

샹파뉴의 심장부에 위치하고 있는 죠셉 페리에의 포도밭은 크지 않은 규모로 품질에 집중하는 아티잔(Artisan)샴페인의 대명사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1980년대 부터 경영을 이어오고 있는 장 끌로드 포몽의 아버지는 ‘Moet Chandon’의 책임자였고 그 영향으로 포몽은 어린시절부터 자연스럽게 샴페인의 노하우를 섭렵할 수 있었으며 죠셉 페리에를 지금의 자리에 오르게 한 최고의 장본인이자 상징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특히, 죠셉 페리에 뀌베 로얄 브뤼는 영국의 찰스 왕세자와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세기의 결혼식과 에드워드 왕자의 결혼식에 공식 샴페인으로 사용되어 영국왕실이 사랑하는 샴페인으로 세계에 이름을 널리 알렸으며, 그 이후부터 죠셉 페리에에서 생산하는 모든 샴페인에는 ‘CUVEE ROYALE’이라는 칭호가 붙게 되었습니다.

죠셉 페리에 뀌베 로얄 브뤼는 잘 익은 배, 풋사과의 풍미가 우아하게 느껴지며 견과류의 뉘앙스가 복합적인 풍미를 더하며 신선함이 일품인 샴페인입니다.

세계적인 와인평론지 디캔터(Decanter)에서는 2020년 “전 세계 와인시장에서 가장 뛰어난 NV 샴페인 중 하나”라고 평가 하였습니다.